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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생태계서비스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리산림경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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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생태계서비스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리산림경영’워크숍


산림사업법인체인 솔뫼우드산림산업(주)(대표 박성현)와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무내미 녹색농촌 영농법인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6 생태계서비스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리산림경영’를 개최했다. 지난 1월 6일, 금산군 남일면 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65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윤여창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생태계 유지 및 관리를 바탕으로 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동연구를 앞으로도 계속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무내미 녹색농촌 영농법인 박원춘 이사는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대학원생들이 발표한 외국사례에 대한 연구발표를 듣고 금산군 마장리의 자연입지조건이 그에 뒤처지지 않는다”며 “영농법인 운영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솔뫼우드산림산업은 사유림 발전을 위해 필요한 대리산림경영제도를 설명하고, 2012년 이후 대리산림경영계약을 체결한 금산군내 사유림 1,500ha에 대한 산림사업 실적보고를 통해 대리산림경영제도의 적극적인 시행과 제도의 보완 및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산주 대표 고경식 경제학박사는 “산주와 국가에 유익한 대리산림경영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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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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