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천정배, 마지막까지 문재인 겨냥 "친노 패권정당" 무슨 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천정배 의원의 A부터 Z까지가 관심이다.


천정배 의원이 이처럼 핫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까닭은 국민회의(가칭) 천정배 의원이 25일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가칭)과 통합에 전격 합의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천 의원이 더민주에 구체적 조건까지 제시했었다면서 "정치도의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격했기 때문.


이에 대해 천정배 의원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진실공방으로 치닫는 등 상황은 더욱 꼬이고 있다.


전언에 따르면 문재인 대표측은 지난 10월∼11월 초중순 김한길 전 대표 등을 통해 천정배 의원과의 물밑 통합을 추진하다 1차로 결렬된 뒤 `문안박 연대`로 무게중심을 옮겼다가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천정배 의원과의 통합을 비공개적으로 재추진해왔다.


이에 대해 천정배 의원 측 관계자는 "천정배 의원 측에서는 더민주에 대해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어떤 제안도 요청도 한 바 없다"며 "친노 패권정당으로 전락한 그들의 허무맹랑한 주장에 불과하다"고 발끈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