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건강만족도가 OECD 34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기준 한국인의 건강 만족도는 35.1점을 기록했다.
이는 OECD 평균인 68.8점보다 20점 이상 낮은 수치다, 또 2009년(44.8점)보다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삶의 질도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OECD의 `2015 삶의 질(How`s life?)`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가한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80점으로 OECD 평균(6.58점)보다 낮았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