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한 가정에 한 명의 아이들이 대부분인 요즘, 아기침대를 라텍스로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라텍스 자체의 항균성으로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이 살지 못해서 위생적이고, 아기를 돌보면서 엄마들이 함께 잠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사용해본 엄마들이 지역맘카페나 레몬테라스, 맘스홀릭 등 온라인카페에서도 아기침대를 고민하는 맘들에게 보호장치가 있는 아기침대 대신에 라텍스를 추천하고 있다.
또한 아기침대는 주로 바닥에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높이가 10cm이하인 제품을 사용해야 아기가 뒤집기를 하거나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기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라텍스의 안전성이 중요하다.
국내 시판중인 여러 제품들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2015년 5월 발표자료에서 잠재적 발암물질인 아닐린이 검출되지 않은 잠이편한라텍스 제품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아닐린 한 가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유해물질 및 발암물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는 국제기준인 SGS인증을 통과했고, 까다로운 독일의 ECO 인증도 통과했다. 더불어 국내 다수의 실험연구기관에서 라텍스 함량에 대해서도 높은 함량을 인증받았다.
단지 안전하기 때문에 엄마들에게 "가성비"가 좋다는 말을 듣는 것일까? 바닥에 두고 사용하다보면 이래저래 불편한 것들이 생긴다. 엄마들이 자주 드나들기 때문에 아무리 청소를 깨끗이해도 매트리스는 쉽게 오염될 수가 있다.
그래서 이 제품은 윗면 전체에 지퍼를 달아 세탁이 쉽도록 커버를 제작했다. 또한 커버 소재도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일본과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하는 오가닉커버를 사용해 민감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겨울에는 바닥에 난방을 하기에 열에 약한 라텍스의 기능이나 수명이 떨어질 수 있는데, 잠이편한라텍스의 바닥용 천연 라텍스매트리스는 독일에서 특허받은 3D원사로 제작한 3D매트리스를 제공하여 바닥이나 전기장판, 온수매트 또는 돌침대 등 직접적인 열로부터 라텍스를 보호하면서도 라텍스 고유의 고른 지지력을 유지하여 준다.
이러한 장점들을 갖추고도 가격대도 스프링침대보다 낮아 `가성비` 좋고 안전한 라텍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실제 구매한 고객들의 2800여건이 넘는 후기들도 구매에 도움을 주고 있다. 후기들에는 솔직한 돌직구 후기는 물론 구매할 때 도움이 되는 팁들도 있으니 매트리스를 교체할 계획이 있다면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작성한 후기도 읽어보고, 전국 약 28개의 전문체험관에서 라텍스 위에 직접 누워보며 밤새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나에게 적합한 라텍스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