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미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집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장미화가 출연해 넘치는 물건들 때문에 발 디딜 틈 없는 집을 공개했다.
장미화는 "평소 정리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선물이 들어온다"며 "버리기 아깝다고 생각해 하나 둘 모으다보니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장미화의 집은 7년 동안 대청소를 하지 않아 거실바닥에 깔아놓은 골판지 밑에 곰팡이가 가득 피어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했다.
장미화의 냉장고를 가득 채웠던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들을 버리던 중 냉장고 1대 당 음식물 쓰레기 16kg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