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홍종현 발언이 화제다.
올드스쿨 홍종현이 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 생존지 탐사 중 홍종현이 이장우 어깨 위에서 은밀한 고통을 토로한 사연도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생존지 탐사에 나선 병만족은 높은 나무에 열린 과일 하나를 발견했다. 혼자서는 도저히 닿을 수 없는 높이에 있는 탓에 의논 끝에 홍종현이 이장우의 어깨 위에 올라타기로 했다. 장신의 두 사람이 합체하니 불가능할 것 같았던 과일 따기도 단번에 성공했다.
하지만 홍종현은 “형… 거기가 아파…” 라고 말끝을 흐리며 남자들만 아는 고통을 토로한 것. 이에 이장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도 힘들다며 홍종현을 내동댕이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