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놉케이가 이날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놉케이의 신곡 `클라이막스` 디렉팅에 참여한 김종국과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있다.
김종국은 놉케이의 `클라이막스`를 들어 본 후 최고의 노래라며 극찬했고 본인이 직접 곡의 디렉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김종국은 자신의 중국 콘서트 투어에 놉케이와 `클라이막스`의 피처링을 맡은 훈제이를 출연시키기로 결정했다.
지원사격은 김종국 뿐만이 아니다.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UFC 챔피언 `장준성`역으로 평일안방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성훈이 래퍼 놉케이의 신곡 `클라이막스`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한 번 격투기 선수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성훈이가슴 절절한 사랑 연기를펼친 놉케이의 `클라이막스`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 놉케이의 가슴을 울리는 가사와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오는 22일(금) 정오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