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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엔젤스 난투극 ‘폭소’…특별출연 산다라박 미친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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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엔젤스 난투극 ‘폭소’…특별출연 산다라박 미친존재감



세대 요정 걸그룹 ‘엔젤스’가 무대 뒤 신경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엔젤스’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 속 걸그룹으로 장나라, 유다인, 유인나, 서인영, 산다라박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과거 걸그룹 `엔젤스`로 활동했던 한미모, 고동미(유인나), 백다정(유다인), 홍애란(서인영), 구슬아(산다라박)의 해체 비화가 공개됐다. 인기가 절정이던 2003년 음악 방송 무대를 준비하던 엔젤스는 신발을 밟았다는 이유로 한미모와 구슬아의 난투극이 벌어진 이후 해체됐다.


특히 이날 4명의 배우들과 특별 출연하게 된 산다라박은 작은 동작까지 놓치지 않고 5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깜찍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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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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