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소주 9잔 마시고 필름 끊겨 머리카락에 침을..."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회식자리에서 30분 동안 소주 9잔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던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장나라는 노래방 바닥에 쓰려져 있다 정신을 차렸다며 "입이 써서 침을 뱉었는데 내 머리카락에 침을 뱉었다. 알면서도 멈출 수 없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지상렬이 술에 만취했을 때 많이 하는 행동"이라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