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마블 팬들에게 토틀리 어썸 헐크로 친숙한 아마데우스 조를 소개하는 한편, 헐크, 로키를 비롯한 슈퍼 히어로 5종의 유니폼을 선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안젤라, 드랙스, 로켓 라쿤의 경우, 마블 코믹스의 최신 코믹북 캠페인 `올-뉴, 올-디프런트(All New, All Different)`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헐크, 레드 헐크, 헐크버스터, 스타로드, 드랙스 및 캡틴 마블에도 6성 스킬을 추가해 해당 캐릭터를 육성하는 이용자들이 보다 강력한 위력을 과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빌런시즈 모드 내 로키, 울트론, 옐로우 자켓 스테이지를 확장하고, 추천 캐릭터를 사용해 임무를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협동 플레이에는 팀 효과 및 리더 스킬을 적용해 박진감 넘치는 단체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며 협동 플레이 내 매칭 방식을 변경해,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일일 및 주간 도전 과제 보상을 늘리고 경험치 칩을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정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 강화에도 힘썼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킬 버튼 또는 공격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적을 찾아서 공격하도록 개선했습니다.
이승원 글로벌 및 마케팅 총괄은 "출시 1년이 채 안돼 어느새 70종에 이르는 슈퍼 히어로들을 소개하게 됐다며 이용자들이 `마블 퓨처파이트` 캐릭터들과 전투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편의성을 향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총 70종의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해 로키, 울트론 등 악당들과 맞서는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전세계 149개국에 출시된 이후, 한국, 대만, 미국, 영국을 포함한 118개 국가에서 인기차트 상위 10위권 안에 진입했으며, 출시 여섯 달 만에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지난 달 구글플레이가 다운로드 수, 매출액, 사용자 평점 및 앱 퀄리티를 기반으로 평가한 `2015년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선정되며 전세계적인 인기와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