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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강동원, 죄수복부터 슈트까지...교도소도 런웨이로 만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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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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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외전` 강동원, 죄수복부터 슈트까지...교도소도 런웨이로 만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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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외전` 강동원, 죄수복부터 슈트까지...교도소도 런웨이로 만드는 남자(사진=쇼박스)


      [조은애 기자] 영화 ‘검사외전’ 속 강동원의 패션 퍼레이드가 공개됐다.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그린다.


      극중 강동원이 맡은 한치원은 화려한 말발과 꽃미모를 갖춘 허세남발 사기꾼. 그런 그의 사기 신공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각 인물에 맞는 패션이다.

      영화 속에서 그는 죄수복부터 심플한 단색 티셔츠까지 패셔너블하게 소화한다. 또 깔끔한 수트와 그에 맞는 에티튜드, 여기에 짧은 영어까지 가미해 막 펜실베니아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듯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특히 같은 슈트라도 각 직업군에 맞게 검사일 때는 안경이나 넥타이를 활용해 보수적인 룩을 연출하는 등 180도 다른 이미지로 다양한 인물들의 경계를 넘나든다. 이처럼 죄수복부터 캐주얼룩까지 그 어떤 옷을 입어도 돋보이는 강동원의 매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검사외전’ 조상경 의상실장은 "영화 속 치원의 스타일링은 강동원이니까 허용되는 스타일링이 있다"라며 "강동원 씨도 ‘이런 옷은 처음 입어봐’라며 즐겁게 여러 시도를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민-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은 2월 3일 개봉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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