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대만 활동 당시에서는 송혜교 급”...당시 무슨 일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야구선수 이용규와 아내 유하나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진행됐는데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출신의 아내 유하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야구사랑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진 이용규는 이날 아내와 야구 중에 하나만 고르라는 MC들의 짓궂은 장난에 야구라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야구는 1순위, 아내는 2순위, 아들은 3순위 라는 것. 하지만 시합이 끝나고 나서는 온전히 아내에 집중한다며 수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택시’에서 유하나는 아들 바보, 남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연기자로서의 설렘과 긴장을 느낄 수 없어 아쉬운 점은 있지만 지금은 아들이 인생의 전부라며 다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대만에서는 송혜교 급이었다는 유하나의 이야기부터 출산 당시 곁에 없었던 이용규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도 시청자들을 찾았다.
유하나 “대만 활동 당시에서는 송혜교 급”...당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