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1.17

  • 21.50
  • 0.79%
코스닥

864.71

  • 1.47
  • 0.17%
1/3

'남과 여' 전도연 "공유가 닭볶음탕 직접 해줘"

관련종목

2024-06-10 23:0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남과 여` 전도연 "공유가 닭볶음탕 직접 해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9340 target=_blank>한국경제TV</a> MAXIM

    배우 전도연이 공유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19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서 전도연은 "핀란드에서 촬영 중 생일을 맞았는데 공유가 요리를 해줬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공유가 닭볶음탕을 만들어줬다. 내가 사고 싶다고 노래불렀던 운동화를 기억해 선물로 사줬더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공유는 "생일상이라고 하기에 거창한 것 같다. 원래 음식 해먹는 것을 좋아한다. 장기 출장이다보니 그곳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이것저것 많이 챙겨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도연 선배에게 닭볶음탕을 해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겸사겸사 매니저들과 함께 준비했다. 맛있게 먹어줘서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멋진 하루`,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섬세한 연출력을 펼친 바 있는 이윤기 감독의 신작이다. 2월 개봉한다.

    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