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이 KB캐피탈과 업무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체크카드 신용대출서비스인 `able 스타론`을 출시했습니다.
`able 스타론`은 기존 개인신용등급과 현대증권 고객등급을 반영한 대출서비스로, 현대증권 개인체크카드 발급 고객이면 별도 서류나 지점 방문 없이 전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6.9%, 한도금액은 최대 5,000만원으로, 원리금 균등분할 또는 3개월 거치(이자만 납부) 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할 수 있습니다.
대출기간도 최대 4년(48개월)까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현대증권은 `able 스타론`출시를 기념해 ‘개인신용 정보제공’에 동의한 모든 고객 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 지급, 추첨 된 총 42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제공, 대출상품 이용 고객에게 대출 취급액의 0.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able 카드에 대출 기능까지 더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면서 “향후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