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월 18일(월)부터 2월 7일(일)까지 21일간 설 배송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배송에 들어갑니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지난 추석 배송 때 시행했던 ‘임원 배송’ 확대와 MVG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원스톱 배송 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임원 배송’의 경우 지난 추석 때 본사 임원 23명이 처음으로 시행했으며, 이번 설에는 점장들을 포함한 총 59명의 임원들이 배송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또 ‘한번 더 캠페인’과 ‘QnA’ 센터 등 고객들의 불만사항과 현장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장 맞춤’ 배송 서비스도 선보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배송 서비스를 진행할 아르바이트 인력을 채용합니다. 접수 기간은 1월 18일(월)부터 점포별로 단계적으로 채용하며, 채용 규모는 5,000명으로 전년 설과 비슷한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