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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이청아, 든든한 ‘로망 여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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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의 이청아가 ‘로망 여친’으로 등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E채널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11회에서 이청아가 ‘로망 여친’다운 면모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힘든 상황에 처한 김동욱을 위로하며 곁을 지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지난 방송에서 윤소담(이청아 분)은 자신의 모친에게 상처를 받은 사실을 알고 찾아온 차기준(김동욱 분)에 “어머니가 뭐라고 하시는 거, 저 신경 안 쓸래요. 그냥 우리 둘이 좋아하면 되잖아요”라며 오히려 그를 다독였다. 또한, ‘라이더스’ 사업투자에 문제가 생기자, 기준의 힘을 덜어 주기 위해 다른 회사에 지원하여 면접을 본 것.

그러나, 2년간 중국 상하이로 가서 근무해야 한다는 조건을 듣고는 “지금 이런 상황에서 오빠 냅두고 어떻게 중국으로 가”라며, 무엇보다 기준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이청아는 어려운 현실에도 이별 대신 김동욱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기로 결정한 데 이어, 누구보다 그를 먼저 생각하는 면모를 보이며 남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만 생각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소담이 같은 여친 어디 있나요?”, “이청아, 무조건 적인 내 편이라 진짜 든든할 듯!”, “이청아,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단 말이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가 ‘로망여친’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E채널 ‘라이더스’는 다음주 일요일 밤 11시에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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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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