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유영은 지난해 4월 열린 영화 `간신`의 제작보고회에서 "왕의 기생으로 뽑힌 운평들이 허벅지로 수박을 터뜨리는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운평들이 굉장히 다양한 훈련을 한다. 수박과 호박을 이용한 훈련을 하는데 예를 들면 허벅지로 수박을 터뜨리는 훈련을 한다"며 "편집이 되지 않았다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유영은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무술시범과 판소리 시범 등을 선보이며 색다를 매력을 발산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