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팀2` 매드타운 조타, 뜀틀 자체 신기록 뛰어 넘어…`역시 에이스` (사진=KBS2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출발 드림팀2` 매드타운 조타가 뜀틀 높이뛰기에서도 활약했다.
17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남자 뜀틀 라이벌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홍철팀의 리키와 조타, 유옥렬 팀의 심바는 뜀틀 2m 60cm까지 모두 성공한 뒤, 곧이어 2m 70cm에 도전했다.
신흥 에이스로 떠오르던 틴탑의 리키는 1차, 2차 시기 모두 실패했으며, 이어서 같은 팀 에이스 조타가 도전에 나섰다. 조타는 본인의 최고 기록인 2m 70cm을 완벽히 뛰어 넘으며, 한 단계 높은 2m 80cm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았다.
2m 80cm에 도전하게 된 조타는 1차 시기에서 아쉽게 넘지 못했고, 2차 시기 역시 성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타는 "기록을 세워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다음을 기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7일 `출발 드림팀2`의 `남자 뜀틀 라이벌전` 특집에는 매드타운 조타, 크로스진 상민, 틴탑 리키, JJCC 심바, 김기만 아나운서, 조항리 아나운서, 로빈 데이아나, 기욤 패트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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