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sistar Records PRESENTS 치외법권` 아시아투어 (사진: 레지스타 레코드 유튜브)
일본 비주얼락 레벨인 Resistar Record(레지스타 레코드)가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
레지스타 레코드는 14일 일본 인디즈 최고 인기 이벤트인 `Resistar Records PRESENTS 치외법권`(이하 `치외법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투어 `치외법권`은 상하이, 광저우, 심천, 홍콩, 대만, 서울 등 아시아 전역을 투어한다.
특히 레지스타 레코드 소속 밴드인 DOG inthePWO(도그 인더 피더블유오), BugLug(버그러그), Blu-BiLLioN(블루빌리온)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지스타 레코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 자막으로 번역된 `제1회 비쥬얼 바보 결정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도그 인더 피더블유오 멤버들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끈다.
보컬 하루는 "한국어를 더욱 공부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치외법권`은 오는 3월 11일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광저우(3월 13일), 심천(3월 15일), 홍콩(3월 18일), 대만(3월 20일), 서울(4월 16일)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