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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광희 (사진 = KBS) |
예능 대세 광희가 전신 스트레칭 동작을 하던 중 종이인형 굴욕을 당했다.
오늘(14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겨울철을 대비하며 `내 머릿속 시한폭탄, 뇌졸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위험도가 높아지는 뇌졸중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뇌졸중에 대처하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 경직을 풀어주는 운동법을 진행. 평소 허약한 모습으로 `종이인형` 별명이 생긴 광희는 스트레칭 도중에도 팔다리를 팔랑(?)거리고, 비명을 지르며 힘겨워 하는 등 저질 체력을 선보였다.
이에 MC 이휘재는 "광희는 정말 이러다 장가 못 간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와 함께 스트레칭 동작을 하던 박나래는 "이 동작은 생리 현상이 분출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밖에도 뇌졸중에 위험한 요소를 알아보는 퀴즈와 뇌졸중에서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을 잡는 법, 전조 증상을 쉽게 외우는 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양홍, 문영미, 박효준, 신지, 현영, 박나래, 광희, 달샤벳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오늘(14일) 밤 8시 55분 KBS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