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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최고의 연인' OST 첫 주자...엔딩곡 '마이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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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최고의 연인` OST 첫 주자...엔딩곡 `마이프린스`

[손화민 기자]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OST ‘My Prince’가 오늘(1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12월 7일 첫 방송된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각자 사랑하는 남자가 부자 사이란 것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연애분투기다.

첫 방송부터 엔딩곡으로 삽입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My Prince’는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민재, 제리가 가창을 맡았다. 지난해 4번째 싱글앨범 ‘skip’을 발표하며 주목받았던 타히티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특유의 개성 있는 음색을 곡에 잘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곡은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순수하고 풋풋하게 가사로 담아냈다. 추운 겨울을 녹일만한 달달한 러브송으로, 극중 한아름(강민경)-최영광(강태오)- 백강호(곽희성)의 로맨스를 잘 대변하여 극의 재미와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tvN ‘식샤를 합시다2’, MBC ‘압구정 백야’, MBC ‘폭풍의 여자’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예능 음악까지 다수의 OST에 참여해 좋은 평을 얻고 있는 ‘Funny J’ 사단의 작곡가 이종수, 주승훈, 나병수가 공동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세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 해 이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그린 가족 드라마로 매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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