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서우 (사진 = SBS플러스) |
SBS플러스 ‘스타그램’에 서우가 출연해 돼지껍데기를 이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며 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스타그램’에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인생철학이라는 서우가 출연, MC를 초대해 돼지껍데기를 이용한 산라탕과 보쌈 요리를 대접했다. 남자 MC들은 재료로 놓여있는 돼지껍데기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그녀는 능숙하게 돼지껍데기를 다루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완성된 요리 또한 맛이 뛰어나 돼지껍데기에 질색하던 MC 주우재는 카메라가 꺼진 이후에도 끊임없이 그녀의 음식을 흡입했다. 서우가 만든 요리를 맛을 본 스태프 모두 그녀의 요리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우는 외모와는 달리 거침없는 입담으로 깨알 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자친구를 집에 보내기 싫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요리로는 3시간 넘게 삶아야 하는 보쌈을 소개했고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는 음식’이라며 해초를 추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나온 아이템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