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은 자회사 함박재바이오팜의 코넥스 상장 준비를 위해 HMC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했습니다.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현재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회계감사를 비롯해 내부 통제제도 구축 등 예비심사 신청 전 필요사항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상장 준비기간에 2~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넥스 상장을 추진하는 함박재바이오팜은 자체 재배한 황칠나무를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천년황칠’이란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함박재바이오팜은 제주도 애월읍 등 전국 각지에 약 80만㎡규모의 황칠나무 농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3억원의 매출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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