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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생명과학,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강화로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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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연구개발 및 체외진단 전문기업 와이디생명과학이 사업설명회를 열고 2016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이전(Licensing-out) 등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4개 대학병원(중앙대학교 병원, 아산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인천 국제성모병원) 피부과에서 임상2상이 진행중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를 비롯 `골관절염 치료제, 당뇨성황반부종 치료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그리고 바이오신약 펩타이드 골다공증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생약 소재를 이용한 약물로 높은 안전성을 확보, 임상2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 대형제약사와 구체적인 기술이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와이디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와 당뇨성황반부종 치료제는 상반기 내 임상2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6년에는 3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임상에 진입, 향후 성장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또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는 글로벌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지난 2년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바이오신약인 펩타이드(Peptide) 골다공증 치료제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으로부터 기술이전을 통해 선도물질을 확보하고 공동 R&D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진우 와이디생명과학 대표는 "최근 바이오 시장 분위기 및 제약기업들의 관심이 신약개발 분야로 집중되고 있어, 다양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 이미 여러 제약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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