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 해체
SMAP 해체, 결정된 것 없다? 소속사 쟈니스 공식입장 들어보니…
SMAP 해체 관련 소속사 쟈니스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AP 소속사 쟈니스 측은 13일 한 매체에 "SMAP의 해체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기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정리가 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4명의 멤버 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가 소속사를 떠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SMAP의 여성 매니저가 쟈니스 자회사인 제이드림 이사직에서 사임하면서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4명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키무라 타쿠야만 잔류한다고 알려졌다.
일본 현지에서는 SMAP 멤버 4명이 회사를 떠난다며 해체설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SMAP 해체, 결정된 것 없다? 소속사 쟈니스 공식입장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