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오뜨, 치즈인더트랩 `홍설`역 김고은의 메이크업 연출 노하우 공개tvN의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달달한 로맨스 스토리에 덕에 시청률과 인기가 치솟고 있다. 웹툰이 원작인 만큼 주인공역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고은과 그녀의 캐릭터 `홍설`이 얼마나 닮았는지를 보여주는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4회에서는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설은 립과 치크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평소의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과는 또 다른 사랑스럽고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정을 사로잡은 홍설의 데이트 메이크업이 궁금하다면 주목하자.
# SKIN -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하기김고은은 원래 피부가 매끄럽고 잡티 없이 투명한 편이다. 자외선차단과 함께 하이라이트 효과가 있는 `라비오뜨 헬시 블라섬 스킨 인핸서 광채케어`를 베이스로 선택했다. 여기에 텐션망이 있어 한층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해주는 `헬시 블라섬 스킨 핏 파운데이션`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드라마에서처럼 데이트를 준비하는 상황이라면 이 제품을 톡톡 두들겨 얇게 펴 바르면 잡티 없는 본연의 피부색에 맞는 환한 피부를 완성한다.
# EYE - 은은하고 그윽한 눈매 연출하기`페탈 어페어 모노 아이섀도우 선샤인베이지`를 베이스로 은은한 펄감의 베이비베이지 컬러를 눈두덩이에 가볍게 더해준다.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우고 브라운 컬러인 그라운딩으로 라인을 부드럽게 풀어내면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Cheek & Lip - 생기발랄 사랑스러운 컬러로 포인트 주기일단 투명 피부에 생기를 주는 `페탈 어페어 글로우 블러셔`의 애브리콧 피치 컬러로 볼을 살짝 터치해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입술은 이지 캐주얼 룩의 풋풋한 대학생이라는 점을 감안 `페탈 어페어 립 컬러 에센스 볼륨핏`의 슈가코랄 색상으로 생기를 더했다. 유정과의 데이트 장면에서는 평소보다 화사한 컬러의 마르살라 레드 색상을 선택, 촉촉하고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라비오뜨 페탈 어페어 립 컬러 에센스 볼륨핏` 제품은 차가운 겨울철 장시간 촬영에도 입술이 촉촉하면서 특유의 유리알 컬러감이 살아있어 김고은이 평소에도 선호하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