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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치즈인더트랩’ 스태프들 위해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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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2016년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연일 시청률 고공해진을 이어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박해진은 달달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유정 캐릭터를 완벽 소화, 그가 아닌 유정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평을 받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그런 가운데 ‘치인트’의 주역 박해진이 촬영장에 든든한 밥차를 선물한데 이어 배우 박해진과 유정의 사진이 동시에 담겨있는 2016년 달력까지 준비해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미 촬영장에 수차례 밥차와 간식, 야식 등을 선물한 박해진은 새해를 맞아 스태프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고른 사진과 친필 싸인이 함께 담겨있는 달력을 준비했다고.

특히, 박해진은 지금까지 함께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더욱 훈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그의 진심이 담긴 응원 릴레이를 받은 현장 관계자들은 더욱 힘을 얻어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드라마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늘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박해진씨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하고 있다. 덕분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정 역으로 매 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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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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