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6.15

  • 37.64
  • 1.45%
코스닥

743.06

  • 4.87
  • 0.66%
1/3

'지끈' 손목터널증후군, 회전근개파열 원인은?

관련종목

2024-11-01 08:4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회전근개파열 원인 회전근개파열 원인

    회전근개파열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이 관심을 모은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뼈와 인대들로 이루어진 수근관에 압박이 가해져 나타나는 신경 질환이다.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손가락 저림, 통증,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지난 2009년 약 12만4천 명에서 2013년 약 17만5천명으로 5년 동안 41%나 증가했다.

    특이한 점은 여성 환자 비율이 남성 환자보다 월등히 높다는 사실이다. 성별 점유율을 보면 남성이 약 22%, 여성이 78%로 여성 진료인원이 4배 가까이 더 많았다.

    연령별 점유율은 50대가 40%로 가장 많았고 40대, 60대 순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측은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작이 주요 발병원인인 만큼 평소 손목 스트레칭을 자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3개월이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한다면 손목 터널을 넓혀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전근개파열이 관심을 모은다. 추운 날 근육이 경직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어깨에 힘을 주면 발생할 수 있다.

    (사진=YTN뉴스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