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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첫방, 시청자 취향 저격 네 가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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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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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림학교` 관전 포인트 (사진 = JS 픽쳐스)

    `무림학교`가 시청자 취향을 저격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늘(11일) 밤,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무림학교에 운명처럼 입학하게 되는 윤시우(이현우), 왕치앙(이홍빈)과 이들을 인도하는 심순덕(서예지), 황선아(정유진)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들의 본격적인 캠퍼스 생활은 2회 이후 등장하기 때문에 오늘 1회는 `무림학교`만의 특별한 매력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배경지식인 셈. 이에 결전의 순간을 앞두고 오늘 밤,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를 뽑아봤다.

    ◆ 새로운 청춘스타는 누구?

    조인성, 임수정, 김우빈 등 다양한 청춘드라마를 통해 라이징 스타 발굴에 앞장서 온 KBS에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한 이현우와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른 서예지, 믿고 보는 연기돌에 도전하는 이홍빈과 데뷔 직후 핫하게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정유진이 합세했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20대의 이야기를 표현하기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조합으로, 무림 캠퍼스에 모여 싸우고 이해하며 사랑할 이들의 관계에 기대가 모아진다.

    ◆ 여유로움이 빚어낸 완성도 높은 연출과 액션

    지난 가을 무렵, 일찌감치 첫 촬영을 시작한 `무림학교`는 탄탄한 사전 준비와 여유로운 제작 환경 덕분에 허투루 지나가는 씬이 없을 만큼 매 순간 공을 들이고 있다. 중요한 씬마다 콘티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충분한 의견 교류를 통해 촬영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고. 액션 역시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엿볼 수 있듯, 배우들이 앞장서서 기본기를 다질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 덕분에 보다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해봄 직하다.

    ◆ 현실적인 청춘이 건네는 공감과 감동

    가장 해맑을 나이지만, 팍팍한 현실 때문에 세상에 맞서 싸울 힘조차 없는 대한민국 청춘들. `무림학교` 역시 시우, 순덕, 치앙, 선아의 리얼한 사연과 고민을 통해 마냥 행복할 수 없는 이 시대 청춘들의 현실적인 이면을 담아내며 큰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함께 모여 성장하는 무림 청춘들의 모습은 같은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 기승 전 새로움, 본 적 없는 신세계!

    "기존 드라마가 생각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소연 감독의 바람 아래 혁신적이고 새로운 내용을 가득 채운 `무림학교`. 태국 현지 오디션을 통해 나뎃 역의 펍과 루나 역의 낸낸을 발탁했고,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액션과 로맨스를 채웠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색깔의 캐릭터와 설정으로 전무후무한 `무림학교`만의 브랜드를 다졌다. 그야말로 본 적 없는 신세계를 펼치겠다는 각오인 것.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 `무림학교`. 오늘(11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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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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