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타임` 손흥민, 유소영 시무룩 (사진: SPOTV)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FA컵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손흥민과 가수 유소영의 열애설이 또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5일 손흥민 측근의 말을 인용해 "손흥민과 유소영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손흥민과의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유소영은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갖고 만나는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11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잉글랜드 FA컵 64강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
손흥민이 선발 출장으로 나서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건 약 1달 만이다.
이날 원톱으로 나선 손흥민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가운데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