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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워볼 당첨금 '눈덩이처럼'…로또 2등 전액 기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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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뉴스 캡처)

파워볼 당첨금↑↑…로또 2등 전액 기부 `훈훈`

미국 복권 파워볼 당첨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미국 전국복권협회는 10일(한국시각) 추첨을 앞둔 파워볼 복권이 사상 최고 당첨금인 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음 회차에는 13억 달러(약 1조5593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 확률은 `2억 9220만 분의 1`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로또 632회` 2등 당첨자 30대 직장 여성이 당첨금 전액을 기부했다.

30대 직장 여성이 당첨된 금액은 총 5550만 6901원으로,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실제 지급액은 3939만 6391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당첨자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 "로또 2등 당첨 후기올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당첨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며 "2등 당첨 금액 전액을 우리나라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합니다" 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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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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