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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화보 ‘HERE’ 티저 속 리얼 일상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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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가 단독 화보집 티저 영상을 통해 일상적인 모습을 최초로 노출했다.

이민호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식 출시를 앞둔 단독 화보집 ‘히어(HERE 부제 I was here, I AM HERE)’의 일부분을 영상으로 제작한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민호는 공을 갖고 노는 20대 청년의 활기찬 모습부터 찍힌 사진을 보며 웃는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일상적인 순간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서거나 하품을 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그 동안 각종 매거진 화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상적 분위기를 팬들에게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번 화보집은 데뷔 이후 최초로 어떠한 연출이나 인위적 설정 없이 카메라 앞에 서서 만든 의미 있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다. 휴가와 같은 일상의 특별한 흔적을 담아내기 위해 파리를 배경으로 찍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데뷔 시절부터 함께해준 팬들에게 배우이자 청년 이민호의 20대 마지막 일상을 공유하기 하기 위해 발매하는 선물 같은 책이다. 마치 팬들 옆에서 속삭이듯 풀어내는 일상이라는 점에서 타이틀도 ’히어(HERE)’라고 정했다.

화보집 관계자는 “노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수수한 모습부터 세느 강변 일대를 둘려보는 꾸밈없는 모습 등 티저에 실리지 않은 비공개 사진들이 대량으로 수록돼 발매 정보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메이킹 영상이 담긴 DVD와 대형 포스터도 여러 장 수록돼 화보집을 다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며 “또한 데뷔 9년차이자 청년 29세 이민호의 감성이 에세이로도 표현돼 눈길을 끌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민호의 단독 화보집은 오는 15일 국내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발매 이튿날인 16일 오후 8시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부제 MINOZ MANSION)’를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뜨거운 팬 사랑을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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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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