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세` 박서준, 광고계 러브콜 잇따라...커피 광고 모델 발탁(사진=일동후디스)
[조은애 기자] 배우 박서준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MBC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예뻤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2015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한 박서준이 일동후디스 대용량 커피 ‘앤업카페’의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을 마쳤다.
8일 일동후디스 측은 “배우 박서준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앤업카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2030여성들의 ‘워너비 남친’으로 손꼽히며 핫스타로 부상한 박서준의 행보는 컵커피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한 ‘앤업카페’로 활동하며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박서준은 화장품, 아웃도어, 여성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에 올 한 해 그가 선보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서준은 올 여름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화랑:더비기닝`에서 잘생긴 외모, 지혜와 영리함을 갖춘 선우랑 역을 맡아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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