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SNS 통해 근황 알려…침대 위 편안한 모습 `눈길` (사진=에이미 SNS)
[김민서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근황을 알렸다.
최근 에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이미는 침대 위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사진과 함께 `Sleep`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11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2013년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지난해 9월 벌금 500만 원과 추징금 1만 8060원을 선고 받았다.
이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렸고,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지만 1심, 항소심 모두 기각됐다.
이에따라 에이미는 지난달 3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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