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경수·김소현 출연 영화 `순정`, 전국 6개 도시 쇼케이스 확정 `기대↑` (사진=리틀빅픽처스)
[김민서 기자] 영화 `순정`이 2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전국 6개 도시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것을 예고했다.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
도경수와 김소현은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6개 도시 쇼케이스에 함께할 것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과 영화 속에서 실제 친구를 방불케 하는 완벽 케미를 선보인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역시 쇼케이스에 함께 참여한다.
도경수, 김소현을 비롯한 영화 속 오총사들은 1월 12일 순천과 광주, 13일 대전, 19일 대구와 부산, 22일 서울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며,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순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국 6대 도시 쇼케이스는 전 좌석 예매가 진행될 것으로, 예매 오픈 시간은 8일 리틀빅픽처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지될 예정이다. 2월 24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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