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출연 문채원, 새해 맞아 귀요미 이모티콘 ‘대방출’
[한국경제TV=최민지 기자] 냉장고 문채원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냉장고 문채원의 ‘새해 이모티콘’도 덩달아 화제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따르면 ‘냉장고 문채원 이모티콘 귀요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2016년 새해를 유쾌한 로맨스로 충전시켜 줄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가 ‘맹공남’ 유연석과 ‘철벽녀’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그.분’ 새해 이모티콘 8종을 공개한 것.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
이런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그.분. 이모티콘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두 배우의 모습을 귀엽고 재기발랄하게 녹여내 눈길을 끈다.
유연석과 문채원의 깜찍한 모습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관객들의 속마음을 담아내는 ‘이렇게 또 한 살을 먹다니’ ‘새해엔 더 예뻐질 거야’ 문구는 한 해를 떠나 보내는 관객들의 허전한 마음을 어루만진다.
이번 영화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으로 변신한 유연석은 ‘오빠 맘 알지? 새해 복 너만 받아~’라는 이모티콘 속에서 극 중 ‘재현’의 쿨한 매력을 솔직 담백하게 표현해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사랑 앞에서 일편단심이자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의 ‘너만 주는 거야’라는 문구는 문채원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두 배우가 함께한 ‘같이 그분 보러 가야지. 그분 보면 새해엔 커플♥’ 이모티콘 속 함께 셀카를 찍는 유연석의 여유로운 표정과 문채원의 수줍은 모습은 영화 속 두 배우가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냉장고 출연 문채원 이모티콘을 접한 팬들은 “냉장고 출연 문채원 영화 기대된다” “냉장고 출연 문채원 갈수록 귀요미” “냉장고 출연 문채원, 저런 여친 있었으면”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최민지 기자 / cmj@wowtv.co.kr
냉장고 출연 문채원, 새해 맞아 귀요미 이모티콘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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