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짧지만 강렬했다...'까칠 반항아' 완벽 변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짧지만 강렬했다...`까칠 반항아` 완벽 변신(사진=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서강준은 방송 말미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첫 등장부터 날카로운 눈빛과 거친 말투, 반항아적인 모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꽃뱀으로 오해받으며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게 된 누나 이성경(백인하 역)이 해코지당하지 않게 지켜주는 등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따뜻한 속내를 가진 백인호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서강준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로맨틱하고 다정다감한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반면 이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전혀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맞춤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운 연기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서강준이 열연 중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