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철음식, 명태, 황태, 코다리 `같은 생선?`
겨울 제철어류 명태, 황태, 코다리의 뜻이 관심을 모은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명태, 동태, 황태, 코다리를 정의했다.
지난달 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동태 요리 수업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동태 요리를 하기 전 명태-동태-북어-생태 등을 정리했다.
그는 "생선의 공식 이름이 명태고, 말리면 북어, 고급스럽게 말리면 황태, 얼리면 동태, 생물은 생태, 살짝 말리면 코다리다"라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명란에 대해서도 "명태 알을 꺼내서 만든 게 명란 젓, 창자를 꺼내서 만든 것은 창난 젓, 아가미를 꺼내서 만든 게 아가미젓"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