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55.94

  • 31.15
  • 0.67%
코스닥

943.62

  • 6.19
  • 0.65%
1/4

지난해 61개사 신용등급 강등…상향 기업 8개 불과

관련종목

2026-01-13 13:4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61개사 신용등급 강등…상향 기업 8개 불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산업계가 세계 경기 불황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작년 한 해 신용등급이 강등된 기업 수가 외환위기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한국기업평가는 작년에 회사채 등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기업 수가 61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기업 8개사의 7배를 웃도는 것으로, 1998년 외환위기 당시의 신용등급 강등 기업 수 63개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등급 감시 등을 포함해 `부정적` 등급 전망을 받은 기업은 2013년 11개에서 2014년 29개, 작년 30개로 늘어났습니다.

      건설과 정유·기계·해운·항공·유통 등 대다수 업종 내 기업들이 신용도 추락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한기평은 특히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대다수 조선사와 철강업종 내 일부 기업들, 효성캐피탈 등 기타금융회사의 신용도가 나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두산건설과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등 두산그룹 계열사들이 줄줄이 신용도가 악화됐습니다.


      동부팜한농과 쌍방울, 한진해운, 동국제강 등 4개 기업은 투자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신용등급이 나빠지면 회사채 등의 발행 실패와 거래 부진으로 이어져 자금난에 빠지는 기업들이 속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년 한 해 장내·외시장의 회사채 거래량은 120조2,295억원으로 전년보다 39조3,658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