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3대천왕’ 종로 연탄 삼겹살, 매콤한 양념과 불맛의 조화 ‘군침꿀꺽
`백종원의 3대천왕` 종로 연탄 삼겹살이 늦은 밤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삼겹살 편으로 꾸며져 제주 흑돼지 삼겹살, 순천 꽃삼겹살, 창원 DIY 삼겹살, 종로 연탄 삼겹살 등이 소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맛집 주인들이 직접 출연해 챔피언스리그를 꾸몄다. 종로 연탄 삼겹살은 매콤한 양념을 발라 연탄불에 굽는 방식으로 추억을 자극했다.
무려 60년동안 연탄을 이용해 고기를 굽고 있는 가게 주인은 “타지 않도록 수십번 뒤집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정성이 듬뿍 들어가는 조리법을 선보였다.
이때 석쇠 밖으로 고기가 한 점 떨어지자 스튜디오에 있던 관객들이 동시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3대천왕’ 종로 연탄 삼겹살, 매콤한 양념과 불맛의 조화 ‘군침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