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쉬튼 커처-밀라 쿠니스, 이혼설 불거져…불화 원인은 `양육 문제` 때문? (사진=애쉬튼 커처 SNS)
[김민서 기자]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30일(현지 시각) 미국 한 연예매체는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이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최근 잦은 언쟁을 펼치며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불화의 원인은 육아를 담당하던 밀라 쿠니스가 배우 복귀를 원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해진다.
이들의 측근은 "밀라 쿠니스는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집에만 있으니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밀라쿠니스는 최근 새 영화를 결정지었고, TV 드라마 프로듀싱까지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치뤘다. 또한 지난해 10월 딸 이사벨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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