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연말을 맞아 겨울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눈의 계절인 만큼이나 설원 위 스포츠를 즐기러 가는 이들이 많아지는 때다. 이에 눈, 얼음에 반사되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선글라스 아이템이 인기다.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스타일 지수까지 올려 줄 선글라스 아이템을 알아봤다.
▲블루 미러 선글라스로 액티브하게~
액티브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블루 미러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의 반 뿔테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디셈버스페이스 선글라스는 경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특히 블루 미러 렌즈가 청량감을 더해줘 활동적인 스포츠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적당하다.
반 뿔테 선글라스가 다소 남성스럽게 느껴진다면 슬림한 프레임의 블루 미러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부드러운 곡선의 라운드 쉐입이 돋보이는 디셈버스페이스 선글라스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브릿지를 골드 메탈로 디자인해 심플하며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셔너블하게 패턴 선글라스로 분위기 내자!
멋스러운 스타일을 뽐내고 싶다면 패턴 선글라스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그레이,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력적인 디셈버스페이스 선글라스는 유니크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프레임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실버 미러 렌즈가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까지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대리석 패턴이 가미된 선글라스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강렬한 듯 은은하게 가미된 브라운 컬러의 대리석 패턴이 멋스러운 디셈버스페이스 선글라스는 매혹적이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볼드한 골드 메탈 브릿지가 엣지를 더해줘 톤 다운된 스타일에 매치하면 감각적인 이미지까지 어필된다.(사진=디셈버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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