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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요양차 호주行, 하하 '수상소감' 못듣고 떠나…"귀국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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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요양차 호주行, 하하 `수상소감` 못듣고 떠나…"귀국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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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요양차 호주行, 하하 `수상소감` 못듣고 떠나…"귀국일 미정"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정형돈이 호주행에 몸을 실었다.

    30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정형돈은 최근 요양 차 가족과 함께 호주로 떠났다"며 "어느 정도 머무를지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 11월 불안장애 등 건강상 이유로 돌연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하하는 29일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받고 소감에서 정형돈을 언급했다.

    이날 하하는 수상소감 도중 정형돈에게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뽑아내기 힘들다"라며 그리움을 표했다.


    정형돈 요양차 호주行, 하하 `수상소감` 못듣고 떠나…"귀국일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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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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