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예명 무슨 뜻이길래? "모든 걸 바꾸고 싶었다"
레이양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 출신이라도 밝히며 "본명의 뜻이 썩 좋지 않다고 해서 개명신청을 하려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던 시기에 근력운동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모든 걸 바꾸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머슬마니아대회 후 소속사에 들어가서 `레이양`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며 "레이양은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셨다. 특별한 뜻이 있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