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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짜장면 먹방 대결 화제 "1분에 3그릇 클리어"…'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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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정준하 (사진: tvN `세얼간이`)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촬영으로 인해 `코드 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 지각했다.

이 가운데 정준하의 과거 짜장면 먹방 대결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tvN `세얼간이`에서 정준하는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과 `짜장면 빨리 먹기`로 승부를 겨뤘다.

해당 방송에서 정준하는 "짜장면은 보통 한 그릇에 5초면 다 먹는다"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대결 직후 정준하는 1분 17초만에 세 그릇의 짜장면을 비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JTBC `코드 비밀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정준하는 "`무한도전` 촬영을 탈출하고 급하게 왔다"며 지각 사유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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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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