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4.73

  • 30.25
  • 1.23%
코스닥

685.90

  • 10.06
  • 1.49%
1/3

SK플래닛, 기업 개편…커머스·플랫폼 역량 강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플래닛이 글로벌 커머스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개편을 추진합니다.

SK플래닛은 현재 커머스와 플랫폼 사업영역을 커머스 중심의 사업으로 재편할 계획입니다.
커머스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위해 SK플래닛은 그 동안 분리 운영했던 11번가 운영자회사인 `커머스플래닛`을 오는 2월 합병해 급격한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 오픈마켓 시장 점유율 33%인 11번가는 향후 물류센터 확장과 차별적 고객 가치 제고를 통해 2020년 거래액 12조원 이상을 달성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국내 3위의 종합 유통사업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입니다.

또한 3,300만 가입자를 보유한 OK캐쉬백기반으로 핀테크(Fintech)사업을 확대하고 시럽 월렛·시럽 오더·시럽 테이블 등의 O2O서비스간의 결합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예정입니다.

SK플래닛은 29일 이사회를 통해 커머스플래닛과의 합병을 의결하고, 향후 플랫폼·T스토어 등 기업 분할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