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3.06

  • 21.25
  • 0.76%
코스닥

834.90

  • 12.25
  • 1.45%
1/3

예보,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기여 8개 금융사 포상

관련종목

2024-07-02 09:5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예보, 차등보험료율제 발전 기여 8개 금융사 포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오늘(29일) 공사 사옥에서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에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등보험료율제는 개별 금융사의 경영위험 수준에 따라 보험료율을 차등해 부과하는 것으로 자율적인 경영개선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금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112개국 중 미국과 캐나다 등 35개국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차등평가등급은 1~3등급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올해 차등평가 결과 지난해보다 등급이 상승한 금융회사의 비율은 28.6%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포상은 올해 차등평가등급 개선도가 우수하고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금융회사의 업무 담당직원에게 주어졌습니다.

    포상을 받은 금융사는 신한은행, 부산은행,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메리츠종금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8개사입니다.

    예보 측은 "차등보험료율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던 것은 금융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 금융사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 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