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블랙 무한도전 출연 검토, 과거 박희본 "내 이상형"

잭블랙 무한도전 출연 검토

잭블랙 무한도전 출연 검토, 과거 박희본 "내 이상형"

잭블랙 무한도전 출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배우 박희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희본은 지난 8월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했다.

당시 박희본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삼국지` 관우를 언급하며 "풍채 좋고 과묵한 사람이 좋다. 잭블랙 같은 사람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윤두준은 "관우와 잭블랙은 다른 것 같다"고 말했고, 박희본은 "잭블랙은 특이한 케이스로 진짜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29일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측은 "잭블랙이 `무한도전` 출연을 두고 현재 논의 중"이라며 "확정된 상황이 아니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