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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인 뉴질랜드 해외 취업 길 열린다 '크리스기 아카데미 해외취업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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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미용취업을 원하는 이들이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헤어교육 전문기관 크리스기 아카데미는 이민전문회사인 베스트 이민법률회사와 함께 뉴질랜드 현지 헤어살롱으로 취업을 원하는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용기술이 전문직으로 통하는 뉴질랜드는 교육 및 후생복지가 우수한 국가 중 한 곳으로 이민을희망하는 국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영어성적이 없는 미용인이라면 뉴질랜드로의 해외취업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바로 뉴질랜드가 IELTS와 같은 영어성적이 없어도 취업이나 영주비자가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뉴질랜드에서의 미용 경력은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에서 상호인정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에서의 미용사 근무여건도 좋은 편이다. 주 40시간 근무에 시간당 19~20불을 받을 수 있으며, 40시간 초과시 일반 급여의 1.5배에서 최대 2배까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금, 의료보험 혜택을 비롯해 동반자녀의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뿐만 아니라 배우자 오픈 취업비자도 가능해 뉴질랜드 영주권자와 동일한 근무혜택을 얻을 수 있다. 1년간 정상 근무시 영주권 스폰서도 가능하다.

이번 뉴질랜드 현지 미용사 취업 프로그램은 크리스기 아카데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규반 프로그램, 즉 백투베이직 코스와 캐슬 코스, 인헨스코스 및 티처 트레이닝 코스를 이수한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뉴질랜드 헤어살롱 취업을 위한 테스트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베스트 이민 법률회사를 통해 해외취업을 위한 이민 비자 및 현지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할 수 있는 헤어살롱도 웰링턴시, 오클랜드시 등의 대도시에 있는 J/C Hair Salons와 R/W Hair Dressing 등 미용 프랜차이즈를 포함하고 있어 취업의 기회도 넓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뉴질랜드 현지 근무를 희망하는 한국 미용사는 크리스기 아카데미에서 정규반 과정을 통해 헤어기술을 습득한 후 이력서 및 미용 자격증 등의 서류준비와 영어능력 및 인터뷰, 실기시험 등을 크리스기 아카데미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취업비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개월 내에 취업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취업비자 승인 후 1개월 이내에 뉴질랜드로 출국할 수 있으며, 현지 근무 후 1년 이내에 영주비자 신청도 할 수 있다.

크리스기 아카데미 데니대표는 "최근 해외로의 취업과 창업을 원하는 미용사들이 많은데 이민으로 각광받고 있는 뉴질랜드로의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준비부터 서류 및 인터뷰, 비자 취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돼 많은 미용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기 아카데미 뉴질랜드 미용사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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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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