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남편 다루는 비법? "게임하듯 미션 준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남편 다루는 비법? "게임하듯 미션 준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남편 다루는 비법? "게임하듯 미션 준다"(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가 남편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활용한 15분 요리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희는 "(결혼 후)남녀의 차이가 크다는 걸 느꼈다"라며 "왜 남자들은 미션을 줘야 해결하느냐"라고 질문해 최정윤의 공감을 샀다.

    그는 "예를 들면 나는 형광등이 나가면 바로 알아 챈다. 근데 남편은 4개 중 3개가 나갈 때까지 모르더라"며 "형광등이 나갔다고 말하는 건 형광등을 갈아달라는 뜻인데 남편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희는 "남자들은 이걸 미션처럼 줘야 해결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라며 "일요일 오후 3시 30분까지 형광등을 갈아달라"고 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셰프 이연복은 "그건 결혼 초기라서 그렇고 나중에는 알아서 눈치껏 잘한다"라며 늘 먼저 집안 일을 찾아서 돕는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언제부터 그랬냐`라는 질문에 "한 두 대 맞고나서부터 그랬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